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카지노가 이끈 어닝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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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카지노 실적 호조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4분기 만에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롯데관광개발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5.8% 증가한 1,577억 원, 영업이익은 462.5% 늘어난 33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59억 원으로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오픈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총 24개 분기 만에 손익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3분기에도 순이익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지노 사업,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기록
2분기 카지노 매출은 1,1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급증했습니다. 방문객 수는 약 15만 명(71.3% 증가), 드롭액은 6,685억 원(63.0% 증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7월 드롭액은 2,7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0% 증가하며 실적 상승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화권 회복 수혜 성수기 3분기 실적 기대감 상승
7월 카지노 방문객 수는 5만 6천 명을 돌파하며 매달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중화권 신규 항공노선 취항과 함께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가 실적을 추가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고수익 카지노 부문의 기여도가 더욱 높아지며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이 기대됩니다.
목표주가 상향, 레저 업종 최선호주 유지
최근 증권가는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3,000원에서 2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카지노 매출 호조와 흑자 기조 정착이 핵심 이유이며, 중장기적으로도 구조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버행 이슈가 존재하지만, 강력한 실적 모멘텀으로 충분히 상쇄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2025년 연간 실적 매출 6,330억 원, 영업이익 1,060억 원, 순이익 -180억 원 → 40억 원으로 전환 전망
재무 지표 개선, 흑자 기조 지속 여부 주목
2024년까지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2025년부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ROE도 -9.3%에서 2026년 49.2%까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채비율과 유동성 지표도 안정화되며 재무건전성 역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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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상반기 카지노 급성장
카지노 성장세와 인바운드 확대
롯데관광개발의 가장 강력한 투자포인트는 드림타워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실적 성장입니다. 인바운드 회복과 항공노선 확장, 성수기 진입이라는 외부 여건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익 기여도가 높은 카지노 부문 중심으로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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