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키즈 시장 넘어 1030세대까지 확장 글로벌 IP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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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가 티니핑 IP를 중심으로 키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며, 아시아와 글로벌 1030세대까지 팬덤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SM, 현대차와의 콜라보, 중국과 동남아 진출로 성장 잠재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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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G엔터 키즈 시장 넘어 1030세대까지 확장 글로벌 IP 기업으로 도약 |
티니핑 IP로 입지 강화
SAMG엔터는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티니핑 시리즈가 국내 키즈 시장을 장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으로 매출 구조가 다변화되었습니다. 단순한 캐릭터 비즈니스를 넘어 콘텐츠·제품·라이선스 매출이 고르게 분산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라이선스 매출 구조 변화
콜라보 효과와 글로벌 진출
SM과 함께 선보인 하츠투하츠 MD 상품, 하츄핑 피규어 블라인드 박스 등은 Z세대의 수집욕과 팬덤 문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 국내에서 성황리에 열린 현대차 협업 팝업스토어가 7월 인도네시아로 진출했고, 중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이는 SAMG엔터가 K-팝과 K-애니메이션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 강화
하반기에는 티니핑의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고, 에스파 MD 출시와 같은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후속편 개봉도 앞두고 있어 키즈 시장뿐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 라인업이 강화됩니다. 콘텐츠와 상품이 결합된 IP 확장 전략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안정적 실적 기반과 수익성
2분기 실적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증가로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그러나 세 분기 연속 원가율을 통제하며 수익성 개선 기조를 유지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단기적으로는 3분기에 숨고르기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대형 이벤트와 글로벌 확장 효과로 연간 성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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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티니핑' 시리즈를 제작한 글로벌 팬덤 기반 키즈 종합 플랫폼 기업
글로벌 팬덤 기반 확장 성장 모멘텀과 전망
SAMG엔터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캐릭터 회사’가 아닙니다. 키즈 시장을 넘어 1030세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K-콘텐츠 열풍과 맞물려 SAMG엔터의 IP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SAMG엔터는 IP 다변화·글로벌 확장·팬덤 기반 강화라는 세 가지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큽니다.
목표주가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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