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 38만원 목표 유지 이유와 BTS 아리랑 투어의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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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1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전환했으나 BTS 월드투어와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라인업으로 2분기부터 강력한 실적 반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하는 근거와 성장 모멘텀을 심층 분석하여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회계적 수치에 가려진 견조한 실적 체력
하이브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983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 1966억 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시장에 충격을 준 듯 보이지만 이는 최대주주의 임직원 보상을 위한 주식증여 비용 2550억 원이 일시에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비용일 뿐이며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 원으로 시장의 낮아진 기대치를 오히려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간접 참여 매출이 견인한 수익성 방어
2분기부터 시작되는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르세라핌을 포함해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신보 발매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저연차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앨범 판매량과 공연 수익의 동반 상승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BTS 아리랑 월드투어의 압도적인 규모
글로벌 팬덤이 기다려온 BTS의 아리랑 월드투어 일정이 확정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북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까지 아우르는 34개 도시 85회 이상의 초대형 규모로 기획되었습니다. 공연 관람객 수 확대와 공연 단가 상승은 하이브의 중장기 이익 레벨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위버스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와 구독 모델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성장세도 매섭습니다. 1분기 기준 위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34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위버스 DM 도입 아티스트 확대와 ARPPU 상승 트렌드는 플랫폼 부문의 이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IP를 디지털 자산과 결합해 수익화하는 전략이 본 궤도에 오르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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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는 피크아웃 우려와 수익성 논란으로 과도한 조정을 거쳤으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레이블 가치 산정 기준을 2026년 이후로 이전하며 산출한 적정 가치는 현재 주가 대비 약 50% 이상의 상승 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세대교체 성공과 압도적인 공연 매출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 38만원은 합리적인 타깃입니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자료로 투자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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