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탄탄한 성장 스토리 전 사업부 실적 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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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물류·해운·유통 전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수익 구조 다변화와 운임지수 반등, 물류 계열사 확대가 맞물리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 상회
현대글로비스는 2025년 2분기 매출 6조 1,300억 원, 영업이익 4,48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 38% 증가한 수치로,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성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완성차 해상운송(해운부문)의 물동량 증가와 운임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운부문, 운임 회복과 믹스 개선 동반 성장
PCTC 운임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상승했으며, 완성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선복 확보율도 개선되었습니다. 전기차 중심의 물동량 증가와 함께 고수익 노선 중심의 믹스 전략이 주효하면서 이익률도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물류부문, 현대차그룹 계열사 물동량 증가 수혜
국내외 물류 사업은 그룹 계열사 내 주요 생산거점 확대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특히 북미 생산거점 확대, 유럽 전기차 생산 전환에 따른 부품 물류 증가가 실적 성장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3자물류(3PL) 확대 전략도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중고차 플랫폼 성장, 신사업 가능성 가시화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플랫폼 사업은 최근 거래량과 수익 모델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인 차량 중심의 도매거래 안정화가 진행 중이며, 향후 B2C 확장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의 전환이 기대됩니다. 플랫폼 고도화와 외부 제휴 확대도 진행 중입니다.
친환경 물류 전환, ESG 흐름과 맞물린 경쟁력 강화
LNG추진선 도입 확대, 수소 및 전기차 운송 시스템 확보 등을 통해 친환경 물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SG 관련 인증 및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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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차 급등 시동 주주환원 + 실적폭등
구조적 성장 모멘텀 목표주가
전통 운송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신사업과 ESG 전략이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해운 운임 회복, 그룹 내 수요 확대, 자회사 시너지 효과 등을 기반으로 실적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 정책도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예상 실적: 매출 24조 4,000억 원, 영업이익 1조 5,900억 원 목표주가: 3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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