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이 프로브카드 매출 증가로 반도체 테스트 장비의 강자로 부상

이미지
티에스이가 디램용 프로브카드와 반도체 테스트 소켓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HBM과 차세대 반도체 성장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며 반도체 검사 장비 강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에스이 프로브카드 매출 증가로 반도체 테스트 장비의 강자로 부상 티에스이,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 기업의 경쟁력 티에스이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프로브카드와 테스트 소켓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프로브카드는 웨이퍼 단계에서 반도체 칩의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장비이며, 소켓은 완성된 칩을 패키징 후 검증하는 데 쓰입니다. 반도체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테스트 장비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으며, 티에스이는 이 시장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디램용 프로브카드와 차세대 메모리 관련 소켓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기업 가치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디램용 프로브카드, 실적 성장의 핵심 티에스이의 올해 최대 성과는 바로 디램용 프로브카드 매출 증가입니다. 기존의 낸드 중심 검사 장비 공급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제품인 디램 프로브카드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디램 시장은 AI, 서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성장세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로브카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티에스이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만들어 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 안정적인 매출원 프로브카드 외에도 테스트 소켓은 티에스이의 중요한 매출원입니다. 소켓은 완성된 반도체 칩을 실제 구동 환경과 유사하게 검증하는 장치로, 불량을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근 모바일, 자동차, 서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테스트 소켓의 필요성도 동반 확대되고 있습니다. 티에스이는 기술 차별화와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소켓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한화, 숨겨진 자산 가치 지주사 리레이팅 신호탄


2025년 들어 한화의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설과 글로벌 부문 실적이 바닥을 다졌고, 자회사 가치가 급격히 상승한 반면, 현재 주가는 여전히 자산가치(NAV) 대비 67%나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어 주가 리레이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 정책과 배당 확대 기대까지 겹치며 중장기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2분기 실적, 건설 덕에 흑자 전환 성공

2025년 2분기 한화의 별도 기준 매출은 1조 1,3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9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건설 부문에서 프로젝트 정산이 반영되며 829억 원의 이익을 기록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글로벌 부문은 국내 화약 매출 감소로 부진했으나, 9월부터 질산 설비가 본격 가동되며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됩니다.



이라크 BNCP 수주,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2032년까지 이어지는 이라크 BNCP 프로젝트는 총 8.5조 원 규모로, 현지 국무회의 승인 이후 약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실적 반영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장기 외형 성장의 기반이자, 건설부문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산가치 대비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

한화의 시가총액은 6.8조 원 수준이지만, 자회사 가치 및 브랜드·사업가치 등을 포함한 총 NAV는 20.7조 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NAV 대비 67%나 할인된 상태로, 국내 주요 지주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할인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5%), 한화솔루션(+86%), 한화비전(+84%)의 주가 상승이 본사 NAV를 13.4조 원이나 증가시킨 반면, 지주사 한화의 시총은 4.7조 원 상승에 그쳤습니다.



배당 상향과 정책 수혜 기대감 부각

현재 배당 수준(DPS)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브랜드 라이선스 매출 확대와 주주환원 의지 등을 고려하면 상향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정부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및 상법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어, 이는 지주사 구조를 가진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화는 PBR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상에서도 매력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영상 바로가기


목표주가 중장기 성장과 수익성 전망 모두 우상향

한화의 2025년 연간 매출은 70.9조 원, 영업이익은 3.76조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5%, 55.7% 증가가 전망됩니다. 2027년까지는 매출 79.7조 원, 영업이익 4.45조 원으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ROE도 2025년 2.4%에서 2027년 12.2%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PER은 2025년 기준 33.7배로 다소 높게 보이지만, 2026년부터는 11.3배, 2027년에는 6.1배까지 하락해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한화의 목표주가는 115,000원

NAV 회복, 자회사 가치 반영, 정책 수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단기·중장기 주가 반등이 유력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으로 전고체 전지 시대 선도주자

유니테스트 HBM4 시대의 진정한 수혜주로 부상

삼성중공업, 4분기 실적 폭발 이제는 진짜 실적 장세